창원시는 람사르 창원 총회의 의미를 길이 되새기고 그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인류의 복지와 습지에 대한 창원선언문’을 새긴 기념비를 창원컨벤션센터 정문 앞에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약 2000여 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기념비는 돌비석 형태로 가로 1.5m, 세로 0.3m, 높이 2.53m의 크기에 화강석을 사용하고 한글과 영문으로 정리된 선언문은 오석에 새겨진다.
기념비는 3월 말쯤이면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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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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