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미니앨범 happyface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놀러와>로 지난 주 성 카라 한승연과 함께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마친 낯선(NA.SUN)이 한승연에 이어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낯선의 타이틀 곡 <놀러와>는 소녀시대 'GEE', 이효리 '유고걸' 등을 작곡한 신예 히트메이커 이트라이브의 작품으로 카라의 한승연이 피처링했다.

지난 주 컴백무대에서 카라의 한승연과 찰떡 호흡을 맞췄던 낯선은 이번주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 무대에 서, 벌써부터 낯선의 다음 연인은 누가 될 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낯선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티파니는 연일 이어지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스케줄 종료 후 매일같이 연습실을 찾아 낯선과 함께 호흡을 맞춰보며 안무 동작을 익히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티파니는 이번 방송 무대를 위해 특별히 낯선의 <놀러와> 피처링을 본인의 목소리로 다시 녹음을 하는 등 낯선과 함께하는 <놀러와> 무대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카라 (한)승연 언니가 너무 잘해서 부담이 된다."며 "(한)승연 언니에게 뒤지지 않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티파니가 선보이는 색다른 <놀러와>무대를 기대해 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카라의 한승연, 소녀시대 티파니, 쥬얼리S의 김은정과 하주연, 신인가수 소리 (SORI) 까지 여성가수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낯선은 13일 KBS 2TV '뮤직뱅크', 14일 MBC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놀러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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