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자연과 어우러진 경비함정' 선정

대변인실에서 일선치안 현장의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사진을 발굴하고자 실시한 지난 6월부터 개최해 온 공모전의 8월의 사진 수상작이 결정됐다.

8월 최우수작에는 완도해양경찰서 윤찬기 경사의 ‘자연과 어우러진 경비정'이 우수작에는 해양경찰학교 권경태 경위의 ‘밤에도 해경은 있다’, 동해해양경찰서 채명대 경장의 ‘독도해상에서 펼쳐진 축하공연’이 각각 선정됐다.

지난 6월부터 해양경찰 일선치안 현장의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사진을 발굴해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이달의 사진은 매월 해양경찰 직원들의 높은 관심으로 많은 자료가 접수되고 있다.

특히 8월 한달여간 접수된 62여점의 소중한 작품들이 접수돼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해맑은 뉴스 편집위원들이 10점의 작품을 1차 선정하고, 선정된 10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직원들을 상대로 온라인(업무포털)에 게시하여 직원들의 댓글 참여방식으로 2차 심사를 하였다.

그 결과 열람회수 4074회, 373명의 직원들의 조사를 토대로 지난 2일 작품성, 직원선호도등을 고려해 3점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내역은 최우수작에겐 문화상품권 3매, 그리고 우수작 2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장씩이 사무실로 배달된다.

일선 현장의 숨어 있는 좋은 사진들을 발굴하고, 직원들의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도모하고자 매월 진행되는 사진공모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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