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유성엽 의원(무소속·정읍)이 2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된 이후 지속적으로 광장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유 의원은 이달들어 매주 4곳에서 광장대화를 개최, 지역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정읍시민들이 직면해 있는 문제를 청취하기 위해 광장대화를 개최하고 있고, 회의원의 역량 내에서 문제를 해결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의 근심을 덜어드리고 기쁨을 선사하는 것이야 말로 정치인의 본분이고 명실상부한 국민주권시대를 여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 앞서 "민주주의의 상징인 광장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살아있는 여론을 국회로 출퇴근하면서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그동안 농민단체와 장애인단체 등 직능단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데 이어 정읍시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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