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은 11일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국회전자도서관의 각종 입법 및 학술정보의 원문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회도서관은 지난달 6일 뉴욕한국문화원과 지식 및 정보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협정을 체결한 이후 정보 전송에 필요한 세부 준비를 해왔다.

이에 따라 외국의 경우 이번 뉴욕한국문화원을 비롯해 미국 의회도서관, 미국의 남가주대, 스탠퍼드대, 예일대와 주영한국문화원 등 모두 6곳에 국회전자도서관 원문정보를 전송하게 됐다.

유종필 도서관장은 "뉴욕한국문화원의 국회전자도서관서비스를 통해 미국 사회에 대한민국의 정치.경제.문화.역사 등을 알리고, 한국학 관련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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