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오토바이 안심 거래 저렴하고 빠르게!

[(대구)조은뉴스=김영환 기자]  (주)바이크마트(대표이사 최한용)에서는 오토바이 중고등록을 무료로 개방한 후 중고거래의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나섰다.

연간 억대에 이르는 등록수익조차 포기하고 무료로 전환한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바이크마트는 대한민국 오토바이 중고 거래의 선구자로서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를 잘할 수 있도록 중고거래 페이지를 개편했다. 개편이 획기적인 것이 아니라 내용이 획기적이다. 거래안전을 위한 “결제도우미” 제도의 실시간 신속 거래와 아주 저렴한 수수료제도이다.

바이크마트 이제영 실장에 따르면 “종전의 결제도우미는 중고 오토바이를 사거나 팔 사람의 대금을 바이크마트에서 수동으로 대행해 과정이 좀 복잡했습니다. 대금의 연결과정도 직접 전화를 통한 수동으로 실시간 확인 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라며 “그러나 바이크마트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실시간 구매자와 판매자와의 소통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즉 먼저 구매자가 원하는 중고 오토바이를 선택하면 판매자에게 즉시 자동으로 통보되며, 판매자가 응하면 즉시 원매자에게 문자로 연결된다. 그리고 구매자가 입금하면 판매자는 실시간 입금확인이 가능하다. 그래서 파는 사람은 입금을 확인하고 오토바이를 전해 줄 수 있다. 대금 또한 가상계좌를 통해 최단 시일 내에 판매자에게 전달된다.

또한 그에 따르면 “바이크마트에서 징수하는 수수료도 획기적으로 낮추었습니다. 현금으로 구매 시에 구매자는 수수료를 한 푼도 내지 않습니다. 카드구매의 경우에는 대금의 2%를 수수료로 내고 그것도 최대 10만원을 넘지 않도록 제도화했습니다.”라며 “여기에다 결제도우미제도를 이용해줘서 고맙다고 마일리지를 5,000원~10,000원을 덤으로 얹어줍니다.”고 자랑한다.

바이크마트에서는 그 외에도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변화를 시도했다. 차별화된 노출기능과 검색기능, 효과적인 매물관리, 매칭기능의 보완, 자기 매물 추천하기 등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 구매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기능들을 빠짐없이 추가하여 파는 재미와 사는 재미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도록 배려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