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행안부장관의 취임 이후 업무 파악을 위한 민생현장 점검이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쉼 없는 일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장관 지난 7일 주말 휴일도 반납하고 강원도 철원을 방문, 해빙기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동향 등을 파악하는 등 민생현장 점검 강행군을 이어갔다.

또한 이 장관은 지난 주말 정보기술(IT) 업체 CEO를 만나 IT에 대한 깊은 관심을 다시 한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장관은 지난 6일 RFID/USN협회 소속 IT업체 CEO와 대학 교수들의 예방을 받고 국가정보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안부 방문에는 RFID/USN협회 회장단인 김신배 SK C&C 부회장, 신재철 LG CNS 사장, 구자균 LS산전 대표와 자문위원인 연세대 이재용 교수, 고려대 안순신 교수, 아주대 유승화 교수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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