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조용호)는 2월 24일부터 공사 관리구역내 읍.면지역 지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지사는 이서비스를 통해 영농기 전 해결해야 할 농촌현장의 각종 요구사항과 지역민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현지에서 해결방안을 함께 도출. 검토하는 등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편 경주지사는 2월 24일 안강읍 안강지소에서 지역 시의원,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 현장에서 경험한 의견을 듣고 2009년 농업용수관리 등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공사에서 시행중인 사업등을 설명하였다.

농촌현장의 애로사항 및 불만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등 현재까지 건천.외동.현곡.내남면을 순회실시하였으며 3월말까지 나머지 지역도 계속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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