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조은뉴스=조순익 기자]  강운태 광주시장은 2011학년도가 시작되는 첫날인 2일 북구 동림2지구내에 위치한 빛고을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봉사를 펼쳤다.

강 시장은 손소독을 마치고 위생복과 위생모자를 쓰고 급식실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반찬을 놓아 주며, 건강한 식사습관을 갖도록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앉아 식사를 하면서 “부모님이 내는 세금으로 제공되는 무상급식을 ‘한끼 한끼’ 거르지 말고 챙겨먹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