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조은뉴스=윤정찬 기자]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육동일 교수가 대전개발대상을 수상한 상금을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육동일 교수는 2월 25일(금) 오전 11시, 총장실을 방문해 제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육동일 교수는 지방자치와 지방행정 발전을 위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제29회 대전개발대상 지역개발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육동일 교수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자치행정학과의 제자들을 위해 장학기금으로 써 상의 의미를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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