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11명에게 1억8백2십6만원

[조은뉴스=조순익 기자]  명민.전남병원 장학회은 2월 23일(수) 오후5시에 여천 전남병원 8층회의실에서 대학생 전남대의대2년 양인철외 36명, 고등학생 여수고 1년 박진성외63명, 중학생 여선중1 서지호 외9명 총111명에게 1억8백2십6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명민장학회와 전남병원장학회는 현 전남병원 원장인 정 웅길박사(69세)와 정씨의 형제등이 선친인 (고) 정 명민 선생의 유지에 따라 지역인재양성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비보조를 위해 지난 90년부터 금년까지 21회차 대학생 400명 고등학생 938명, 중학생74명 총1,412명에게 12억2천5십6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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