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김영환 기자]  봄은 많은 창업 희망자들이 계획을 실천에 옮기는 창업 성수기이다. 지난 1월 론칭한 럭셔리 두마리치킨 치킨파티는 창업 성수기를 맞아 경쟁이 치열한 창업시장의 신규 브랜드 진입 장벽을 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트위터(http://twitter.com/@VFC09)를 개설하여 현재 팔로우 수가 10,000명에 육박하였고, 페이스북을 오픈하는 등 소셜네트웍을 통한 마케팅을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블로그와 홈페이지, 언론홍보 등을 통한 다양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3주 남짓한 기간 동안 50여건의 상담실적에 10여건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실적을 올렸다.

최근에는 모바일 홈페이지도 오픈하였으며, 모바일과 웹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한다.

기존의 개인 치킨점을 가맹비가 전혀 없이 체인으로 연결해, 맛있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공동구매 형태로 저가에 공급하는 것이 치킨파티의 가장 큰 특징으로 많은 개인점주들이 큰 관심을 가지는 이유다.

브랜드도 무료로 사용하며 마케팅 지원도 프랜차이즈 수준으로 받는 것은 물론, 경영지도, 조리지도 등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영세한 점주들에겐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창업도 550만원으로 간판부터 의자, 탁자와 주방시설까지 다해주며, 개업관련 업무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를 해주고, 점포운영과 조리방법, 종업원 관리 등의 전반에 걸쳐 교육과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다.

치열한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소셜네트웍과 바이럴 마케팅으로 높은 진입장벽을 넘어서는 치킨파티의 행보에 치킨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는 본사 세미나실에서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시식행사도 갖는다.(참가문의: 053-625-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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