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9월 2일부터 12일까지 본점을 비롯한 전국 지점 직원들이 함께하는 2008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혈이 필요한 이웃 및 어린이 백혈병 환자를 위해 실시되는 본 헌혈행사는 ‘헌혈은 선물입니다. 신한의 힘을 보여주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약 2주간 본점 및 전국의 지역본부와 거점점포에서 진행되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순수한 봉사정신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행사를 마련한 신한은행의 젊은 남녀직원으로 구성된 YF(영프론티어)와 GF(갤포스)는 2주전부터 헌혈행사 준비를 위해 사내방송과 게시판 및 출근길 아침인사을 통해 헌혈의 필요성과 장점, 혈액이 사용되는 실태, 수혈환자 근황 등을 구체적으로 직원들에게 홍보하여 헌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자발적인 참가를 이끌어 내고자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기부된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것이며 꺼져가는 생명에 새로운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웃 사랑의 실천이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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