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2009 오렌지 데이 캠페인' 일환

27일 굿네이버스 용인지부 용인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에서는 ING생명의 후원으로 <ING생명과 함께하는 과학교실 ‘도전! 나도 과학자’> 프로그램을 통해 센타 아동들이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아동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성을 증진 시키고자 진행된 이 날 프로그램에는 굿네이버스 용인지부 용인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과 ING생명의 커트 올슨(Curt Olson)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과 과학교실 체험을 함께했다.

아이들은 과학상자 조립 시간에 앞서 전담 선생님의 소개로 진행된 직업 탐색의 시간을 통해 과학자의 특징과 자질에 대해 알아보며 과학자에 대한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과학교실 시간에는 아이들과 ING생명 임직원들이 일대일로 짝을 이루어 함께 과학상자를 만들고, 우수 작품을 조립한 파트너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우수작품 시상식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ING생명 ‘2009 오렌지 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동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ING생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ING생명은 우리 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ING Chances for Children' 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와 함께하는 남다른 하루’, ‘나눌수록 커지는 나’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ING생명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오렌지 데이 캠페인’을 실시, 더 나은 교육과 복지에 초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팀 전미선 팀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의 경우 경제적 여건 때문에 문화체험활동이나 교구 재료비가 요구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직접 만들고 실험해보는 과학 체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어 아동들에게 유익한 시간들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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