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남 금산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길주)에서는 12. 8일부터 2일간 서귀포시 동홍동을 방문하여 금산인삼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2007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1회씩의 상호 정기방문의 일환으로서 자매결연 교류활성화 간담회에 이어 8일 14시부터 서귀포시 1청사 앞마당에서의 인삼제품 무료시식회와 홍삼엑기스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한편 이종헌 동홍동 주민자치위원장은 “2007. 8.23 자매결연 이후 양지역의 농특산물 직거래판매를 활성화하여 오고 있으며 제주감귤은 7회에 걸쳐 147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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