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인.허가 담당자 및 회계담당자 등을 포함한 일선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제일의 청렴도시 남동구를 만들고자 한국윤리전략연구원 선임연구원인 박연정 강사를 초빙해 ‘청렴! 나와 너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배진교 구청장은 “오늘을 살아가는 공직자에게 청렴이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기본소양이다”며,“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청렴한 구가 될 수 있도록 청렴의식 고양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의를 맡은 박연정 강사는 한국윤리전략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공직자 전문과정에 대한 표준 강의안을 개발하는 등 관공서의 청렴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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