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회장직을 맡아온 지신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해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5대 회장으로 취임한 명일택 회장은 “더 발전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 반구1동분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뜻을 모아 열심히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회장 이ㆍ취임식 후 해마다 불우이웃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제7회 사랑의 호루라기 행사가 이어져 반구1동 어려운 이웃 5세대에게 5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자리가 됐다.
전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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