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월평마을(마을회장 오경식)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포스코 ICT(대표 허남석) 임직원 및 임원부인 50여명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월평마을에서 감귤따기 및 해안가 환경정비 활동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원봉사 행사에는 포스코 ICT의 임원부인 18명이 함께하며 감귤따기, 환경정비 및 올레길 걷기 및 월평마을 주민과의 화합의 시간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주민들과의 우애를 다지며 서귀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다.

월평마을과 포스코 ICT는 제주 올레길 주변 마을과 기업간 협력을 위한 1사-1올레 마을 결연식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 10월 5일 서귀포시청에서 결연식을 맺었고 기업과 마을이 연결되어 활발한 교류와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한편, POSCO ICT(대표 허남석)는 정보화마을이기도 한 월평마을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위해 자사의 정보기술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이외에도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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