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은뉴스=전설희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3일 남원읍 신례리 현지에서 공립 신례어린이집 이전 신축공사 완료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고창후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엄치성 본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 푸른보육경영 조승현 국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공립 신례어린이집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과 민-관 협력 보육시설 확충에 대한 MOU를 체결하여 서귀포시에서 396백만원, 전경련에서 150백만원을 투자하여 남원읍 신례리 967-2번지에 지상 1층, 연건축면적 330㎡ 규모로 조성되어 정원 47명 규모로 운영이 될 예정이며 농어촌 지역인 남원읍 신례리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