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3호 및 제주도 기념물 제44호로지정된 정방폭포의 매표소가 천정에서 누수되는 등 노후화되어 관광지 미관을 저해하고 있고 또한, 매표소 면적(12㎡)이 협소하여 정방폭포 관람 매표등 관광객 이용에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사업비 총88백만원을 투자하여 정방폭포 매표소(54.9㎡) 신축사업을 금년 7월 착공하여, 11월 28일 사업을 완료하였다.


새로 신축된 매표소에서는 12월 1일부터 아름다운 정방폭포를 관람하는 내·외국인에게 보다 편리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관람객이 쉽게 관광지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시관내 관광지에 대하여 년차적으로 편의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 국제적인 관광지에 손색이 없는 시설을 갖추어 관광객으로 하여금 보고 싶고, 다시찾고 싶은 관광지 조성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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