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다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현박)는  3일 다운동주민센터에서 김장철을 맞아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 및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담근 김치는 다운동 관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다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02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총 580여 세대에 김치를 전달해 왔으며 올해는 70세대에 총 200포기의 김치를 전달해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다운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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