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사단법인 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김범수)는 지난 2일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담그기를 중구청 민원실 앞 광장에서 실시했다.


1일부터 이틀 동안 중구 관내 13개동 14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팔을 걷고 총 1,500포기의 김장담그기에 나섰다.

울산중구새마을회는 이번 행사로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등 15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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