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전설희 기자]  부산아쿠아리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1회(15:00) 산타아쿠아리스트와 함께하는 수중 마술쇼를 진행한다.


산타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와 산타 사회자가 이색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국내 최고 7m 산호수조에서 펼쳐지는 ‘수중 마술쇼’는 수조를 사이에 두고 아쿠아리스트와 마술사가 지팡이 마술, 물 순간이동 마술, 꽃 바구니 마술 등을 선보이는 부산아쿠아리움의 대표 공연이다.

부산아쿠아리움의 ‘수중 마술쇼’는 하루 4번 (11시, 13시, 14시, 15시) 지하 2, 3층 산호수조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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