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은 영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국제화 시대에 맞게 지난 25일과 27일 영어독서프로그램 행사를 열었다.


지난 25일은 심재원 작가를 초청해서 자녀의 영어 교육 방법에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영어 낭독 훈련으로 원어민처럼 말하기’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인형극 ‘은혜를 갚은 까치’공연을 함께 했다.

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에는 1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영어 낭독의 정의와 방법 △자녀의 영어 교육 방법 △영어 낭독 훈련 활용법에 대한 강연이 듣고 아이들의 영어지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았으며, 특히 영어 인형극 체험 학습에는 50명씩 2팀으로 이루어진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석하여 영어 인형극을 관람하고 함께 춤과 노래를 배워보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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