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조은뉴스=이승연 기자]  가수 강승주가 지난 27일 제2회 독거노인 사랑나눔&신곡발표 콘서트를 열어 수익금 500만원을 독거노인을 위해 안성시에 기부했다.


이번 이웃돕기는 외롭고 그늘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강승주 팬클럽후원회가 주최하고 안성시 시설관리공단,한국노총등이 후원한 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전달한 것이다.

지난 2005년부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온 강승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고 나누는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4집 앨범은 강승주 노래인생 28년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4집에 수록된 바우덕이를 비롯하여 “준비된 눈물”, “어머님께 바치는 노래”등이 실려 있다. 그동안 강진주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이번 신곡 발표와 함께 본명으로 새롭게 태어난 강승주는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실력파 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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