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처리로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알르레기성 비염 등 환경질병을 예방한다"

반딧불이 운영업체인 ㈜이지코퍼레이션(대표이사 함수진)은 국내 최초 오존을 이용한 실내환경 개선기술을 가진 기업으로써 친환경 기술을 이용해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등 환경질병을 예방하고 곰팡이, 진드기 등을 제거하는 토털 실내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딧불이의 차별성은 오존 기술과 공기세정 기술을 결합해 탄생시킨 ‘환경치유’ 공법에 있고, 선진국형 환경원인 질병을 첨단장비와 천연원료에 기반한 과학적 공정을 적용하는 복합시스템으로 알레르기, 환경정화 등 화학적 오염물질을 영구적으로 소멸시키는 고품질 시공으로써 크게 촉매공정, 오존공정, 공기세정공정 3단계로 이뤄진다고 한다.

우선 촉매공정에서는 촉매제를 통해 가구나 목재에서 나오는 방부제 등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이어 오존을 통해 실내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분해하게 된다. 오존은 염소보다 7배나 강한 살균능력이 있으며 유해물질과 작용한 뒤에 음이온을 남기고 산소로 환원되어 쾌적한 환경을 돕는 친환경 물질이다 . 마지막으로 공기세정공정에서는 실내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세균 등을 제거하게 된다.

함수진 대표는 "실내환경 서비스 외에 ‘반딧불이크림’과 ‘반딧불이비누’를 자체 개발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하고 반딧불이크림은 100% 올리브오일에 산소 가공을 통해 고순도 산소를 결합시켜 만든 제품으로 항바이러스ㆍ세균작용으로 피부미용과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반딧불이는 사회적기업 활동으로 2009년 세계 백혈병 소아암 협회의 날을 맞아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서 운영하는사랑의 보금자리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정화 서비스를 후원하기도 했다.

함수진 대표는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과 조용한 생활환경에서 건전하고 지속적인 개발을 영위하고 정온한 환경을 유지 조성하고 싶어한다. 반딧불이는 국내 최고의 환경지킴이로 시대적 소임을 다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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