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울산시 중구청은 22일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0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관계공무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 서비스업 재해예방팀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사업참여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은 재해 발생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산업재해 예방 및 참여자의 재해예방 의식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중구청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매월 정기적인 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로 안전사고 발생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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