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울산시 중구청은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2일 울산MBC컨벤션에서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박홍순 열린사회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특강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역할과 자원봉사 의미를 되새겼고, 박효선 열린사회시민연합 기획실장은 주민자치 10년의 역사와 우수 주민자치센터 운영사례의 분석을 통한 주민자치 발전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조용수 중구청장은 지역에서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치위원 간 공동체 의식 함양은 물론 주민자치센터의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어 주민자치센터가 주민화합 및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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