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울산시 중구청은 16일 2층상황실에서 안전모니터 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모니터 요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신인숙 현 중구자원봉사센터 간사의 자원봉사자의 자세 및 안전모니터 봉사단의 임무에 관한 교육이 있었다.

교육 후 모니터 요원들은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다가오는 동절기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중구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작년 7월에 창단됐으며 주요임무는 ▲예방중심의 모니터활동(신고ㆍ제보), 안전문화 실천운동 전개, ▲안전관련 지역 여론수렴 및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안전문화의식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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