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니어클럽 65세 이상 어르신들 연계

[(울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다운동 주민센터(동장 박맹진)는 현재 활동 중인 다운동 우리동네사랑 자전거 순찰대와 중구시니어클럽(관장 손경숙)을 연계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다운동 순찰 활동에 함께하기로 협의하고 10일 첫 공동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순찰활동에 앞서 9시에는 다운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구시니어클럽 자전거 봉사대원 11명에 대한 순찰관련 교육도 실시했다.

박맹진 다운동장은 “기존의 기관단체원 위주로 구성된 자전거 순찰대를 중구시니어클럽의 자전거 봉사대와 연계·운영함으로써 관내 거주 어르신들께 자발적인 행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좋은 다운동을 만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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