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메세나 활동으로 ‘소니스쿨시어터’ 행사를 진행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와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는 어린이를 위한 메세나 활동으로 ‘소니스쿨시어터’ 행사를 진행할 초등학교를 모집한다.

‘소니스쿨시어터’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초등학생에게 상상력과 창의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학교에 소니코리아의 영상, 음향 기자재 및 영화, 음악, 게임 등의 컨텐츠를 기증하고, 더불어 재미있는 문화예술공연 체험의 기회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이다.

오는 3월 진행될 ‘제 4호 소니스쿨시어터’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는 2월 10일(화)부터 20일(금)까지, 한국메세나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학교중 학교 1곳을 선정하여 3월 중 기자재 기증행사 및 공연 관람, 간식 및 플레이스테이션 체험 등의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소니스쿨시어터에 선정된 학교에는 소니뮤직의 클래식 음악 타이틀과 소니픽쳐스의 영화 DVD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2005년부터 시행한 소니드림키즈데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소니코리아의 대표적인 메세나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대표는 “소니스쿨시어터는 소니코리아의 전자제품과 소니의 영화, 음악, 게임 등의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달시켜 미래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되었다”라며, “소니코리아는 경제적, 지리적인 이유로 문화로부터 소외되는 어린이가 없도록 소니스쿨시어터와 같은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