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했던 어르신 10여 명(회장 김희영)이 ‘스스로 우리동네 사랑운동’ 일환으로 쓰레기무단투기 등 관내 취약지 환경정비를 하겠다고 의사를 밝혀와 이날 발대식을 가지게 됐다.
어르신들은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동안 매월 총 4회(매주 목요일)에 걸쳐 환경대청소를 실시하게 된다.
이수영 약사동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울산의 명당이며 교육마을인 약사동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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