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물품은 서구에 사는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복지만두레 서비스 대상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빛사랑나눔회는 2005년 12월 설립해 현재 7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인 무료급식봉사, 희망근로자 지원, 사회복지관 물품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는 등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식품 3천만 상당을 대전시 복지만두레에 기탁하기도 했다.
전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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