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부산아쿠아리움(사장 김영필)은 7일 개관 9주년 기념일을 맞아 수중 감사인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국내 최고 높이 7m 산호수조에서 펼쳐진 대형 감사 메시지 카드에 관람객들은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2001년 개장 이래, 바다 속 해양생물을 선물하는 해운대의 랜드마크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아쿠아리움은 지난 9년 연속 연간방문객 100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10년 9월에는 1천만 관람객을 돌파해 감사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매월 부산시의 하나의 구/군을 선정, 입장료 50%혜택을 주는 ‘부산시민 감사캠페인’을 선두로,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역사회 환원 캠페인을 벌일 계 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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