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제주KAL호텔(총지배인:홍성균)이 제주의 트레킹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건강숲길<사려니 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11월 1일부터 운영, 가을 제주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제주 특유의 전형적인 온대산지인 <사려니 숲길>은 제주방언으로 “신성한 숲속”이란 뜻으로 비자림로에서 물찻오름 입구를 지나 사려니 오름까지 이어지는 평탄한 숲길이며 화산송이 길, 삼나무, 편백나무, 산딸나무등 각종 자연림과 오름, 계곡이 울창하게 펼쳐진 산림문화 체험 공간이다

이번 2차 진행되는 <사려니 숲길>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호텔을 출발하여(9시) 사려니 숲길 입구 도착(9시30분)하여 참꽃나무숲, 물찻 오름 입구, 붉은 오름을 걸으며 숲 속 나무 이야기, 치유와 명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호텔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따라서 숲 속의 쾌적한 공기와 피톤치드 향기, 가을 한라산 자락 단풍감상, 여유로운 산책, 쉼터에서의 조용한 명상, 스트레스 해소,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어 제주를 찾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참가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호텔 투숙객이면 소정의 참가비를 지불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 내 <안내 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편의를 위하여 호텔셔틀버스 왕복운행과 참가자 전원 생수 1병, 휘트니스센터 이용권 1매 제공, 간식 세트(샌드위치+과일+쿠키+주스) 특별가 운영(별도 주문), 디너 30% 할인권 제공 등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가 제공된다. (안내/접수: 064-720-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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