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전설희 기자]  부산아쿠아리움은 11월을 “동래구민 감사의 달”로 지정, 입장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동래구민을 위한 50%할인 행사는 부산아쿠아리움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11월 한달 간 진행되며 부산시 동래구민 이라면 누구나 50%할인된 가격에 부산아쿠아리움 관람이 가능하다. (거주확인용 신분증 제시)

또한 지하 3층에 설치된 ‘장학금 모금함’을 통해 11월 한달 간 장학금 모금도 진행된다.

모아진 장학금은 동래구민 입장료 수익의 10%를 더해 내달 동래구 내 장학생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지난 9월 ‘해운대구’를 선두로 부산시의 하나의 구/군을 선정, 입장료 50% 혜택을 주는 “부산시민 감사캠페인”은 세 달 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역사회 환원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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