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은뉴스=전설희 기자]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김재욱)과 동 방위협의회(위원장 김억수)는 27일 최근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자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6세대에 연탄과 라면을 전달했다.


방위협의회 위원과 동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탄나눔 행사는 6세대에 연탄 1,500장과 20세대에 라면 20박스를 직접 전달하며 위로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중구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사랑의 연탄 보내기 운동’에서도 각동의 새마을지도자 170여 명이 참여해 동별로 2세대씩 총34세대에 총4,08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등 중구지역 곳곳에서 사랑나눔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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