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은뉴스=전설희 기자]  충대병원 간호부(부장 심희숙)는 지난 23일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사동에 소재한 대신경로당을 방문해 혈압측정, 당뇨검사, 건강강좌 등을 실시하고 떡과 과일 등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충대 간호부는 대신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벌써 10년째 의료봉사활동을 전개, 매년 명절마다 사랑의 쌀 580kg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20만원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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