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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첫 삽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첫 삽
  • 이승연 기자
  • 승인 2009.02.06 0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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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 경제 자유구역, 산업용지 미음지구 기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인 투자촉진과 부산의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를 위한 미음지구 개발 기공식이 2월 9일 오후 3시 강서구 녹산동 미음지구 공사현장에서 개최한다.

미음지구 개발은 부산시와 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고 부산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1조 6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360만㎡를 개발 할 계획이며, 첨단산업용지 166만㎡ , 주거 및 지원용지 30만㎡, 기반시설 등 공공용지 164만㎡로 2012년까지 조성하게 된다.

첨단산업용지 166만㎡ 중 33만㎡를 외국인전용단지로 조성해 일본 부품소재기업 전용공단 지정을 추진하고 신항배후물류부지와 함께 외국인투자 메카로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66만㎡는 협동화단지로 조성해 조선관련 업체의 공장용지 부족난을 해소하고, 건실한 향토업체의 역외 이전 방지 및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67만㎡ 부지를 확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업종의 집단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중소기업의 물류·연구개발비를 절감하는 등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된다.

협동화사업단지는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부산울산경남알루미늄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 2곳이다. 조선기자재단지 60만㎡에 115개 업체, 비철금속단지 6만㎡에 12개 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다.

미음지구 개발사업은 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국제산업물류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의 의지를 담은 국내외 최첨단 제조업체를 수용하고 환경 친화적인 지구로 개발하게 된다. 향후 미음지구는 조선, 기계 등 많은 기업체의 활발한 생산 활동으로 지사지역 부산과학산업단지와 함께 서부산 발전의 중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제종모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부산시민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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