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지난 4일부터 이달 29일까지 관내 주요도로변과 주택가, 공한지 등에 방치된 폐기물을 일제 조사하여 정비할 계획이다.


마을내 주택가 및 버스노선과 중산간도로 등 도로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중점 조사하고 자체인력 또는 마을과 단체의 협조를 얻어 가용예산 등을 활용하여 정비할 방침이다.

개인 사유지내 방치폐기물은 대상자를 방문하여 자체 환경정비 협조를 요청하고 미처리시에는 청결유지 조치명령 예고서를 송달하여 자체 정비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표선면에서는 상반기 방치폐기물 일제 조사를 추진하여 22개소의 총 21톤의 폐기물을 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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