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금강권 댐유역 공동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금강권 댐유역 공동발전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간의 수평적 협력을 통한 지역간 공동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고 광역행정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미래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금강수계 10개 지방자치단체들이 2008년 창립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구) 상수원관리규칙 개정 건의 ▲(동구) 주민지원사업 지원대상자 확대 ▲(대덕구) 대청호 수질개선(퇴적물 등) 방안 강구 ▲(보은군) 수변구역 내 개인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완화 ▲(옥천군) 관리청 직접발굴추진 주민지원사업 확대 ▲(진안군) 수변구역 관리 인건비 기금지원 건의 ▲(옥천군) 대청호 관광 유람선 운항 건의 등의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하고 관계부처에 건의키로 했다.

아울러 협의회장 임기만료에 따른 조직 구성안에 대해 홍낙표 무주군수를 제3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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