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권 댐유역 공동발전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간의 수평적 협력을 통한 지역간 공동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고 광역행정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미래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금강수계 10개 지방자치단체들이 2008년 창립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구) 상수원관리규칙 개정 건의 ▲(동구) 주민지원사업 지원대상자 확대 ▲(대덕구) 대청호 수질개선(퇴적물 등) 방안 강구 ▲(보은군) 수변구역 내 개인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완화 ▲(옥천군) 관리청 직접발굴추진 주민지원사업 확대 ▲(진안군) 수변구역 관리 인건비 기금지원 건의 ▲(옥천군) 대청호 관광 유람선 운항 건의 등의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하고 관계부처에 건의키로 했다.
아울러 협의회장 임기만료에 따른 조직 구성안에 대해 홍낙표 무주군수를 제3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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