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참여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발지압에 관한 전문교육을 실시,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이 발지압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개강식을 가진 이번 교육은 11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2시간씩 실시되며,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관내의 복지시설과 아동․장애인 시설, 경로당 등을 방문, 사랑의 발지압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발지압 전문봉사단 교육으로 어르신의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desk@eg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