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서 문화관광형시장 홍보

[(제주)조은뉴스=전설희 기자]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사장 신영훈)에서는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에 위치한 BEXCO(제1전시장 및 옥외전시장)에서 열린 “2010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 참가하여 서귀포만의 독특한 시장문화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전국 박람회에는 전국 103개시장이 참가하였으며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전국 7개도시에서 참가한 문화관광형시장과 함께 마련된 “문화관광형시장 존”에서 워터폴과 LED를 이용하여 활발한 홍보활동을 한 결과 2개시장을 뽑는 우수홍보관에 선정되어 시장경영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부상으로는 2011년도 공동마케팅사업비 5백만원(국비, 100%)을 지원받는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외에도 개회식에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인 경우 한국소비자연맹 표창을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상인회 수석부회장 오복균(남, 만 56세)인 경우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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