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대전 동구 가양2동(동장 김정환)은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9일 대전흥룡초등학교에서 관내 65세이상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위안잔치는 가양2동 단체협의회(회장 이한몽)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공경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가양2동 10여개 자생단체가 뜻을 모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주파크빌아파트 임준택 노인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 위안잔치를 마련해 어르신 공경하는 분위기 확산과 주민화합의 기회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가양2동 단체협의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