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감귤박물관(팀장 강경식)에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박물관기획전시실에서『제주의 포구』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제주카메라클럽(회장 지남준)의 작품으로 제주의 포구와 해안가 제주인의 삶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작품 34점이 전시되어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전시작품은 귀덕리 포구, 보목리 포구 등으로 제주 옛 포구의 모습들로 이번 사진전을 통해 제주인들에게 삶의 터전이었던 포구에 관심을 갖고 제주인 삶의 흔적과 포구에 배어있는 제주 고유의 향토적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경식 감귤박물관운영팀장은 이번 제주의 포구 사진전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람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한편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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