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표선면(면장 강금화)에서는 지난 10월 2일 녹산로에 유채 씨앗을 파종했다.


유채꽃은 10월에 파종해 3월 말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4월 중순 절정을 이룬다.

지난 2006~2007년 2년 연속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녹산로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유채꽃길로 유명하다.

표선면에서는 씨앗 파종이후에도 생육 불량지 재파종 및 웃비료 시비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유채꽃길을 조성하여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볼거리와 봄의 정취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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