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지난 4일부터 공공근로 및 자활근로 15여명이 참여
하여 자체 양묘장에 금잔화 씨앗 파종을 시작으로 이달 15일까지 260,000본을 파종 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파종·생산된 계절화는 11월 하순에 마을 공한지 및 주요 도로변과 가로화분에 식재하여 특색있고 아름다운 ‘사계절 꽃피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표선면에서는 올 한해 자체 양묘시설을 이용하여 다양한 계절화(13종, 470,000본)를 생산·식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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