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북정동주민센터는 지난 5일 제14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맞아 어르신 경로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북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윤섭)가 주관하고 북정경로당, 청구타운경로당, 성동경로당 회원 및 인근 어르신 100여 분을 모시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대접했다.

특히 박영철 시의원, 박홍규, 황세영 구의원, 주민자치위원장 등 북정동 각 단체장이 참석해 경로위안행사 축하는 물론 어르신들의 노고와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북정동주민센터는 오는 27일까지 관내 7개 경로당 별로 위안행사를 자율적으로 개최해 작지만 검소하고 내실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북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가정폭력으로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함께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북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