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울산시 중구청은 지난 5일 오전 울산정밀화학센터 교육장에서 평생학습기관 실무자 및 학습동아리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평생학습기관 실무자와 학습동아리 회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 축제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다른 축제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또 이번 제9회 전국평생학습 축제가 있기까지 현황 및 역사 등 큰 흐름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교육대상자들은 오는 9일 대구 동구를 직접 방문해 평생학습축제를 돌아볼 예정이다.

한편 전국평생학습축제는 평생학습을 진흥하기 위해, 평생학습을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돕고 스스로 학습하고자 하는 의욕을 고취시키며 평생교육관련기관과 단체 간의 교류를 통해 학습문화를 진흥하는 운동이다.

매년 도시를 번갈아 가며 개최되고 있는 전국평생학습축제는 올해가 아홉 번째로 대구 동구 주관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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