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은뉴스=전설희 기자]  북정동주민센터는 지난 30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리는 ‘2010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 울산대표로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정동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우수사례인 『사람, 자연과 정겨움의 성안옛길이 있는 살기 좋은 우리 동네』의 추진 경위와 행사내용 및 성과, 1단체ㆍ아파트 1공원 가꾸기 봉사단 구성ㆍ운영, 자치위원회의 활동과 자치사업 등에 대한 홍보부스를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한편 제10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는 진주실내체육관과 진주시청 일원에서 ‘근린자치 함께 만드는 우리 마을’ 이란 슬로건으로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시관과 학술ㆍ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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